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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미안하다 사랑한다 2부 (2012.9.25 방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9. 26. 14:20

[KBS 인간극장] 미안하다 사랑한다 2부 (2012.9.25 방영)

 

 

 

 

 

 

 

"요즘 들어 태풍에 집중호우까지 겹쳐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날이 많았다.

그걸 만회하려고 며칠 무리해서 주행을 한데다 어제 비까지 맞았으니,

가뜩이나 피로가 누적되어 있던 몸이 결국 탈이 난 것이다."

 

 

 

☞ 동영상 바로 가기 http://mzzim.kbs.co.kr/YWSI4I

 

 

 

"근처 재래시장을 찾은 재란 씨.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진행 중인 여행,

주머니 사정이 빠듯하니 절약만이 살 길이다." 

 

 

 

http://mzzim.kbs.co.kr/a45SSO

 

 

 

"한 번씩 몸이 아플 때마다 자신이 폐암 4기 환자라는 사실을 절감하는 선욱 씨.

애써 묻어둔 두려움이 고개를 드는 순간이다."

 

 

 

http://mzzim.kbs.co.kr/nakiqO

 

 

 

"엇갈인 인연의 강을 건너, 황혼의 길목에서 만난 아내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그 사랑을 생애 끝까지 지켜주고 싶다."

 

 

 

http://mzzim.kbs.co.kr/1QSWIa

 

 

 

"옷까지 맞춰 입고 기다리는 사람들,

오늘 동반자가 되어 줄 이 지역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다.

몇몇 언론을 통해 선욱 씨의 사연을 들은 사람들이

길라잡이를 자청한 것이다."

 

 

 

 

"지난 4개월 고독한 질주를 해왔던 선욱 씨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하다."

 

 

 

 

http://mzzim.kbs.co.kr/qQ9E8O

 

 

 

" 움츠러드는 대신 더 힘을 내서 살다 보면, 암 환자라는 사실도 문득 잊게 된다.

암을 이기겠다 마음먹은 순간부터 꾸준히 실천해 온 나름의 암 정복 전략이다."

 

 

 

 

http://mzzim.kbs.co.kr/955M4O

 

 

 

"멀리 서울에서 달려온 동생.

귀한 손님 덕에 야영장이 잔칫집 분위기다."

 

 

 

http://mzzim.kbs.co.kr/MknyIe

 

 

 

"2남 1녀 중 둘째인 선욱 씨,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그에게 남은 가족은 형과 여동생 뿐이다."

 

 

 

http://mzzim.kbs.co.kr/qOeyMk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는 선욱 씨."

 

 

 

http://mzzim.kbs.co.kr/u9SKac

 

 

 

"재란 씨가 남편 병수발 하느라 전국을 떠도는 동안

아들 요한 씨도 때아닌 자취 생활을 꾸리느라 같이 고생을 하는 중이다.

아직은 돌봐줄 누군가가 필요한 아들이건만, 그러지 못하는 재란 씨

가슴 한구석이 늘 쓰리고 아프다."

 

 

 

http://mzzim.kbs.co.kr/Akc8Ei

 

 

 

3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