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ING TALK
Cycling Talk #28 [2012.09.2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9. 28. 07:57
"밤이나 낮이나 나는 두려울 정도의 긴장감으로 살아 간다.
만일 내가 웃지 않는다면, 나는 죽고 말 것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We the fearful strain that is on me night and day.
If I did not laugh I should die."
- Abraham Lincoln
"와하하하하하핫-" 언제나 호탕한 웃음 소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스마일맨 김선욱 씨의 - 오랜만의 카카오톡 아침 인사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비장함마저 느껴지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한마디 사이로,
김선욱 씨의 입꼬리와 눈꼬리가 만나는 하회탈 미소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오늘 하루, 고통도 두려움도 슬픔도 걱정도,
웃음으로 풀어버리는 날이 되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