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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꿈의 여행자들을 만나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6. 18. 18:09


6월 16일, 그리고 17일에는 우연히 만난 길 위의 여행자들이 많았습니다. 

Cycling4Cure처럼 꿈과 희망을 싣고 달리는 라이더들도 있었고, 

자기 성찰을 위하여 한걸음 한걸음 도보로 이동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틀동안 Cycling4Cure가 만난 세계의 꿈의 여행자들을 소개합니다.




"의정부가 집이며 포항에서 출발하여 여행 6일 째인 6월 16일, 

Cycling4Cure를 만났습니다

평균 하루에 10시간을 걷고, 많을 때는 12시간을 걷습니다. 

여행의 목적은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 위하여, 그리고 성찰이라고 하네요."




"31살에 사표를 쓰고 마음의 정리를 하기 위해 길을 떠난 여행자.

여행 이틀째인 6월 16일에 Cycling4Cure를 만났습니다."





"미국에서 온 라이더. 지난 3년간 29개국을 여행하고 

일주일 후 집이 있는 씨애틀로 떠난다고 합니다."




"대만에서 온 라이더. 5월 1일 출발을 하여 한국에 왔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일본 북해도, 호주, 뉴질랜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