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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G DIARY

[10월26일] 비와 바람의 섬 - 제주 5 일차/雨と風の島 - 済州5日目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그간 누적된 피로를 하늘도 아는지, 오늘은 라이딩이 힘들 정도로 쏟아지는 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를 어쩌나...... 사실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오늘은 일단 휴식 모드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여행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조금은 여유로워지는 마음입니다.

 

오전 11시경 '글라라' 게스트하우스 주인 내외 분이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옥돔구이와 고사리무침, 시금치 등 다양하고 신선한 반찬으로 맛있는 '아점'을 함께합니다. 정성껏 환대해 주신 주인 내외 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これまでたまった疲れが空にも分かるのでしょうか、今日はライディングするのが難しいくらい雨が降りしきる中に始まりました。これはどうしたものか...... 実際、少しもためらわずに、今日はひとまず休息モードに入ることにします。旅行も大詰めとなり、心にも少し余裕があります。
午前11時頃、 "クララ"ゲストハウスのご主人夫妻が用意してくださったアマダイ焼きとわらびの和え物、ほうれん草など多様で新鮮なおかずの、おいしい "お昼"をご一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心を込めておもてなしていただいた、ご主人夫妻にもう一度心から感謝いたします。

 

 

 

 

 

 

식사 후, 글라라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 그리고 전문 여행 작가이신 박창길 님과 기념 사진 찰칵! 박창길 작가 님과는 여행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食事の後、クララゲストハウスのご主人、そして旅行作家でいらっしゃるバク・チャンギルさんと記念写真を一枚!バク・チャンギルさんとは旅行の価値と意味について、有意義なお話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식사 후 잠시 오침, 비가 그치기를 기다려, 180여 일간 김선욱 씨의 최근거리에서 헌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재란 여사와 드라이브에 나섰습니다. 섭지코지 해변에서 포즈를 잡은 박재란 여사 -

"그동안 수고해 주신 박 재란 씨 감사합니다!" (by 김선욱) 

食事の後しばらく昼寝、雨が止むのを待って、180余日の間キム·ソンウク氏の傍で献身的に働いて下さった、バク・ジェラン夫人とドライブに出ました。ソプチコジ海岸でポーズを取るバク・ジェラン夫人 -
"パク・ジェラン氏のこれまでの苦労に感謝しています!" (byキム·ソンウク)

 

 

드라마 <올인>의 촬영장도 보이네요-

ドラマ<オールイン>の撮影現場も見えますね -

 

 

 

섭지코지 해변에서 우연히 만난 윈드서핑 고수님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한주 님 및 제주 윈드서핑 연합회(http://blog.daum.net/jejuwind/46) 회원 분들이 힘찬 격려와 함께 Cycling4Cure 마지막 일정의 성공을 기원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ソプチコジ海辺で偶然出会った、ウィンドサーフィンの名人としばらく話をしました。キム・ハンジュさんと済州ウィンドサーフィン連合会(http://blog.daum.net/jejuwind/46)会員の方から力強い励ましとともに、Cycling4Cureの最後の日程の成功を祈願していただきました!もう一度感謝!

 

 

 

 

 

 

비와 바람 덕분에 잔잔한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제주에서의 4일차가 저물어 갑니다.

 

雨と風のおかげで、ゆっくり休んで思索の時を持つことができた、済州島での4日目が暮れていきます。

 


 

  • 2012년 10월 26일 (금) 비와 바람으로 휴식 - 180일차
  • 일일 주행: 0Km
  • 누적 주행: 6,230.83Km
  •  2012年10 月26日(金)雨と風でリラックス - 180 日目
            •       本日走行:0 K m
            •       累積走行:6,230.8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