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따뜻한 아내를 늦게 만난 것도 억울한데 나는 왜 이리 몹쓸 병에 걸린 걸까요.
홀로 살아온 세월이 외로워, 아이처럼 마냥 의지하고 싶었던 걸까요.
어쩌다 이렇게 못난 남편이 되어버린 건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내 아내의 남편이라 참 좋습니다."
"최유라의 꽃보다 아름다워" ②
[SBS] 생방송 투데이, 2012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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