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 천혜의 아름다운 남해에 도착 天然の美しさ、南海に到着

 

고성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텐트를 철수하다가 캠핑용 타프가 찢어졌습니다.

비와 햇빛, 그리고 이슬을 막아 주는 야영 필수품 타프.

새로운 타프를 구입하러 창원에 들르는 바람에 오전에는 라이딩을 하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타프를 구입하고나서 남해로 향합니다.

고성을 지나 삼산보건소 앞에서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하루하루가 다르게 노랗게 물들어 가는 들녘을 김선욱 씨가 달려갑니다.

 

古城で夜を過ごし、朝起きてテントを畳んでいる最中、キャンプ用タープが破れてしまいました。
雨や日射し、露を防いでくれるキャンプの必需品であるタープです。
新しいタープを購入するため、昌原に立ち寄ることにし、午前はライディングをやめました。
新しいタープを購入して、南海へと向かいました。
古城を通ってサムサン保健所前からライディングを始めました。
暖かい日射しに一日一日黄色く染まっていく野原をキム·ソンウク氏が走って行きます。

 

 

 

 

이 근방에는 라이딩하기 정말 좋은 길이 많습니다.

この周辺には、ライディングにふさわしい道があります。

 

 

 

 

길 옆으로 보이는 푸른 바다

道の横に見える青い海

 

 

 

 

가끔씩 나타는 작은 호수

たま現われる小さな湖

 

 

 

잘 정리정돈된 논

きれいに整った畑

 

눈과 마음에 행복이 넘쳐납니다.

늦게 라이딩을 시작했기 때문에 2시간 정도만 라이딩을 하고, 목적지로 들어갑니다.

目と心とに幸せがあふれています。
ライディングを始めたのが遅かったので、2時間程度だけライディングをしてから、目的地に入ります

 

 

 

 

오늘 밤에는 새로 구입한 타프를 한번 쳐봐야겠습니다.

今夜は新しく買ったタープを一度張ってみることにします。

 

2012년 9월 24일 (월) 맑음 - 147일차 이동 경로: 고성-남해 일대 일일 주행: 24.5Km 누적 주행: 4,662.3Km 2012年9 月24日（月）晴れ - 147 日目 移動経路：古城 - 南海一帯 本日走行：24.5 K m 累積走行：4,662.3 Km